전체 글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SM520 04년식 캠센서 오링 추가 작업 SM520 cam sensor O-ring 아직도 도로에서 한번씩 볼 수 있는 모델.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생각한다. sm520 04년식 엔진룸에서 엔진오일이 새는 걸 확인했다,. 자세히 찾아보니 "캠 센서"라고 한다. 03년식 2월 1일 부터 적용된 부품이라고 한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가격이 35860원이란다.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오링을 교환해보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가격은 5000원이면 될 거 같아 실행해본다, 차량의 정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 부분에서 엔진 벽을 타고 엔진오일이 누유되는걸 확인할 수 있다. 정확히 무엇 때문에 누유가 발생하는지는 알지 못하나, 지금으론 제일 의심 가는 곳이 캠 센서이다. 지금 사진은 그전에 엔진 클리너로 한번 깨끗이 세척을 하고 난 사진이다. sm520 04년식 캠 센서는 아래.. 김해 연지공원 호주 위"더기"두둥실 / Yeonji Park "dugi" is floating 김해 연지공원에 새로운 친구가 두둥실 떠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구경한번 다녀오세요. 경남 김해문화도시 캐릭터 ‘더기’가 연지공원 둘레길 일대에 11월15일까지 수상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 약 10m 높이의 대형 공기 조형물 문화도시 캐릭터 ‘더기’는 김해 주촌 망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유물인 오리모양 토기를 모티브로 김해 청년 디자이너가 고안해 낸 캐릭터이라고 하네요. 연지공원은 김해 내동에 자리한 도심 공원으로 대성동고분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과 인접해 있어 김해의 역사 유적을 살펴보다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기 좋다. 호수 곳곳에 시원한 분수가 있어 눈이 즐겁고, 호수 위를 지나는 다리를 걸으며 호수에 비친 하늘을 보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 호수에는 연꽃, 어리연 등이 심겨져 있으며, 꽃.. 노브랜드 전기토스터 TX-1702 수리 / no brand electric toaster TX-1702 repair 노브랜드 전기 토스터 TX-1702. 아마 2020년쯤에 샀을 거라고 생각되는 토스터기가 어느 날부터 오른쪽에 손잡이와 빵틀 자체가 빵이 다 구워져도 올라오지 않는다. 몇 날 며칠을 그냥 그냥 쓰다가 한번 뜯어보고 안되면 새로 산다는 마음으로 열어보았다. 대충 예상대로 기계안에 잡아주는 스프링이 끊어져 있었다. 고장난 스프링 대신 끼워 넣을 스프링이 있으리 만무하니, 대충 끊어진 스프링을 니퍼로 이어 주고, 기계적인 부분에 구리스를 덧발라주니 작동을 잘하고 있다. 2만원 벌었다.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전기 토스터기 TX-1702 사용하지 않을 때와 토스터가 빵을 다 구우면, 하얀색 손잡이가 위로 올라와야 하는데, 어느 날부터는 손잡이가 올라오지 않고 밑에 그대로 있다. 노브랜드 TX-1702 토스터기 제조.. 핸드폰 무선 충전기 수리 DIY capacitor 교체 Cell phone wireless charger repair DIY 어느 날 잘 쓰고 있던 핸드폰 무선충전기가 고장이 났다. 아마 다이소에서 구매한 저렴한 제품 같은데, 무선 충전기 안의 구조가 궁금해서 한번 뜯어보았다. 구입연도는 아마 2020년쯤인데, 이리저리 확인을 해보니 캐패시터가 터져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였다. 무선 핸드폰 충전기 앞 뒤 모습이다. 뒷면의 플라스틱 부분이 변형이 일어 나 있어 혹시나 해서 분해해 보았다. 다른 칩들은 용도를 잘 모르겠다.. 유독 큰 빨간색 캐패시터가 배가 불러 보인다. 옆으로 돌려 자세히 보니 아니라 다를까.. 캐패시터가 배가 불러 터져 있다. 왠지 모르게 저 빨간색 캐패시터가 문제인 거 같다, 부품을 알아보았다. 이리저리 같은 용량의 캐패시터가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마침 엘레파츠에서 같은 용량의 캐패시터를 판매하였다. 제품명.. 태양광 패널 제작 DIY 약100W / Solar panel DIY apx.100W 어느 날 문득 태양광 패널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하게 정보를 수집하여 도전해보기로 해본다. 일단 왠만한 DIY에 필요한 자재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했다. 태양광 패널을 약 100W로 만들고 싶어 제작해보았으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였다. 일단 패널의 판을 아크릴 3T (3mm 두께)로 한 이유는 유리보단 가벼울 거라 판단했지만, 너무 낭창되어 태양광 셀이 부서지면서 실제로 발전되는 양이 현저히 낮았다.. 실패로 보고 있다. 아크릴보단 유리로 하는것이 DIY에서 더 나아 보인다. 이전에 유리로 만들었던 태양광 패널은 아직 쓰고 있는 걸 보면 유리를 추천한다. 유리의 단점은 무겁다는 것이다. 더불어 패널 셀을 하나하나 연결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세심하게 한다고 해도, 납땜을.. 이전 1 2 3 다음